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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BS, TIME NFT 오픈파티 개최

YGBS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플랫폼과 증강현실(VR)이 접목된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젊은 인력들이 주축이 되는 만큼 ‘TIME NFT DJ Awards’를 통해 지난 26일 프로젝트 론칭 파티를 뜨거운 열기 속에 치렀다.   이번 행사는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연하는 DJ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행사장 입구에는 아티스트과 셀럽, 팬덤까지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고,1층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프로젝트플랫폼 관련 브랜딩 영상이 끊임없이 송출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DJ ARI, VAHA, MIU 등 유명 DJ들이 새벽 2시까지 끊이지 않고 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참석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행사장에서 음악을 즐기며 자리를 지켰다.   참석 인원만 최소 500명 이상이었고 파티를 즐기는 인원 모두 연신 YGBS를 외치며 하나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BJ, 인플루언서들도 ‘일’이 아닌 커뮤니티의 일원처럼 무대 이후에도 YGBS를 연호하며 파티 종료까지 떠나지 않고 춤을 추며 즐겁게 행사를 즐겼다.   YGBS는 시간이 곧 가치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플랫폼 ‘TIME NFT’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NFT 시장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 선두 주자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오픈파티 time 오픈파티 개최 프로젝트플랫폼 관련 행사장 입구

2022-12-20

내년 토론토한인축제를 기대하며

 지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KCBA, 회장 채현주)가 주최한 '토론토한인대축제'가 노스욕 멜라스먼트 광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전까지 '한가위 대축제'라는 축제명을 사용했으나 이번 행사부터 '토론토한인대축제'로 이름을 바꿔 진행하면서 한인 동포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도 방문해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케이팝 댄스 경연 대회에는 K팝에 관심이 많은 현지 학생 등으로 이루어진 댄스팀이 참석 경연했으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아 캐나다 속 한국 문화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 김대균 전수자의 외줄타기와 국립국악원 전통 공연팀의 연주는 축제의 열기의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채현주 KCBA 회장은 "이번 행사를 '대성공'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지난 행사와 비교해 축하 공연 등이 질적으로 크게 향상 됐으며 업체 및 단체들의 참가도 줄이어 70여개가 넘는 부스가 꽉찼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성공을 기반으로 내년 축제는 올해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H마트, 캐나다하나은행, 신한은행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H마트는 행사 시작부터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룰렛돌리기를 통해 음식쿠폰, 달고나세트, 생활필수품 등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나다하나은행 부스에서도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총 출동해 홍보활동을 했으며 고객들에게 이벤트행사물품을 나눠주는 등 행사내내 북적됐다.   신한은행도 행사장 입구에서 주민들에게 팝콘과 다양한 먹거리들을 제공했으며 K팝 댄스 경연 대회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한인대축제의 성공을 도왔다.   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참가자들은 몇 가지 아쉬운점도 보였다.   행사 방문객들은 높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먹거리 부스의 음식 가격이 주변 가게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이 높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각 부스를 통해 한국 문화 혹은 상품을 접해볼 만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행사프로그램을 본보 부스에서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로 자원봉사자들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받았으며 쓰레기통이 부족해 쓰레기를 들고 다니는 방문객도 있었다.   토론토 한인 대축제에 방문했었다는 한인 김씨(35세)는 "부스에 참가한 한인 업체 수가 생각보다 적었다"라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체험 행사는 거의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전했다.   또한 한인 정씨도(29세) "K팝 스타로 유명한 BTS와 관련된 부스도 현지 팬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국 전통문화를 멋지게 보여준 공연들과는 달리 부스 행사는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본보도 한인축제에 부스를 내고 동포들과 함께 했으며 '응원메시지 남기고 즉석사진 찍어주기'와 '강아지풍선 만들어주기','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김원홍 기자토론토한인축제 내년 행사 방문객들 캐나다하나은행 부스 행사장 입구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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